In-Vehicle Network(IVN)는 차량 한 대 안에서 여러 ECU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 네트워크를 통칭하는 용어다. CAN과 Ethernet은 이 IVN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프로토콜이며, 두 프로토콜이 왜 필요해졌는지는 늘어나는 ECU 수(전자화)가 기존 점대점 배선의 한계를 드러낸 데서 비롯된 배경을 버스 네트워킹에서 다룬다.
도메인 기반 구조
IVN은 흔히 기능이 비슷한 ECU들을 하나의 도메인(domain)으로 묶고, 하나의 게이트웨이가 여러 도메인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구조를 취한다 — 통신 대부분은 같은 도메인 안에서 이뤄지고, 게이트웨이는 도메인 사이의 통신만 중계한다[1].
도메인을 정확히 몇 개로, 어떻게 나누는지는 문헌마다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다음 다섯 도메인으로 구분하는 방식이 있다[2]:
- Powertrain: 동력을 발생시키고 바퀴까지 전달하는 구성 요소를 제어
- Chassis: 스티어링·브레이크·서스펜션을 제어
- Body & Comfort: 라디오·냉난방·창문·시트·조명을 제어
- Driver Assistance & Safety: 흔히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로 불리며, 안전을 높이는 시스템을 제어
- Human-Machine Interface(HMI): 운전자·탑승자와 상호작용하는 디스플레이 등 인터페이스를 제어
전통적인 IVN은 LIN·CAN·MOST 같은 프로토콜로 이런 도메인을 구현해 왔다[1]. 도메인마다 어떤 프로토콜이 실제로 쓰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Bus Classification에서 대역폭·응용 도메인 축으로 비교한다. 도메인마다 요구되는 지연·대역폭 수치가 왜 이렇게 갈리는지는 Vehicle Domain Requirements에서 다룬다. 이 도메인 기반 구조가 어떻게 더 집중화된 아키텍처로 진화해 왔는지는 Architecture Centralization에서 다룬다.
참고문헌
[1]
C. Park and S. Park, “Performance Evaluation of Zone-Based In-Vehicle Network Architecture for Autonomous Vehicles”, Sensors, vol 23, no. 2, p 669, 2023, doi: 10.3390/s23020669.
[2]
Ixia, “Automotive Ethernet: An Overview”,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