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테스트(black-box testing)는 구현(소스 코드)이 아니라 명세, 곧 테스트 대상의 외부 입력과 출력을 바탕으로 하는 테스트다. 명세 기반 테스트(specification-based testing)라고도 부른다.[1][2] ISTQB 용어집은 명세에 근거한 테스트 기법을 블랙박스 테스트 기법(black-box test technique)이라 부르고, 명세 기반 테스트 기법(specification-based test technique)을 같은 뜻의 이름으로 둔다.[3]
ISTQB CTFL 강의계획서는 테스트 기법을 블랙박스, 화이트박스, 경험 기반의 세 갈래로 나눈다. 이 강의계획서에 따르면 블랙박스 기법은 명세된 동작을 분석해 테스트를 만들므로 케이스가 구현과 독립이고, 구현이 바뀌어도 요구 동작이 그대로면 케이스를 계속 쓸 수 있다.[4]
테스트 기준
ISO/IEC/IEEE 29119-1:2022는 테스트 기준(test basis)이 요구사항 명세, 설계 명세 같은 문서일 수도 있고, 문서로 남지 않은 요구 동작의 이해일 수도 있다고 둔다.[1] ISTQB CTAL-TA(Certified Tester Advanced Level Test Analyst) 강의계획서에 따르면 유스케이스도 테스트 기준이 될 수 있다.[5] 테스트 기준의 정의는 V 모델에서 다룬다.
요구사항 기반 테스트
요구사항 기반 테스트(requirements-based testing)는 원자 요구사항(atomic requirement)을 바탕으로 테스트를 설계하는 블랙박스 기법이다.[6][7]
기법
ISTQB CTFL 강의계획서는 흔히 쓰는 블랙박스 기법으로 다음 넷을 든다.[4]
매개변수 값의 조합을 실행하는 조합 테스트 기법도 명세 기반 기법이고, 페어와이즈 테스트가 그 예다.[6] ISTQB 용어집은 유스케이스 테스트도 블랙박스 기법으로 둔다.[8]